잇몸뼈가 녹기 전에 하루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3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다양한 치과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잇몸 질환이란?
잇몸질환은 성인 70% 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10대 질병 중 하나로
자각증상이 없이 진행되다보니 이미 증상이 심해진 뒤에야
잇몸이 붓고, 피가 나고, 아프고, 냄새가 나고, 흔들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는 잇몸약이나 스케일링만으로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치주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빠를수록 효과적입니다
잇몸질환 단계별 증상
01
건강한 치아
치아 주위의 잇몸이 핑크색을 띄며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습니다. 스케일링을 6개월~1년 주기로 받고 올바른 칫솔질로 건강한 잇몸조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치은염(초기~중기)
치아 주위의 잇몸이 붉게 부어 있고 칫솔질 등을 할 때 피가 납니다. 스케일링 주기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며, 올바른 칫솔질을 해야합니다.
03
치주염(중기~말기)
주기적으로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욱씬거리는 등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치주치료 및 정도에 따라 치주수술이 필요합니다. 향후 관리 정도에 따라 3~6개월 간격으로 내원하여 유지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04
치주염(말기)
잇몸이 항상 부어있는 단계이며, 이가 흔들리는 정도도 심해집니다. 잇몸치료가 필수이며 정도에 따라서는 치아를 발치해야 합니다.
타이거치과 레이저치료 특별함
레이저 잇몸질환 치료대상